OUR STORY WITH ANIMALS
동물과 함께 하는 우리의 이야기
푸르른 5월.
저희 고객인 민지님과 그녀의 반려견인 귀여운 시루와 촬영을 했습니다.
동물이란,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렇게나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는 존재가 분명합니다.
흔히 눈에 띄는 길고양이들 마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니까 말이죠.
이렇게 우리가 사랑하는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패션에 희생되는 소나 오리, 토끼 등 동물들도 사실은 감정도 있고 고통도 느낄 수 있습니다.
동물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감정이 섬세하고 자신들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지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.
좋은 옷이란, 나에겐 단순히 멋진 옷을 넘어서 정말 나은 삶을 추구했을 때 정말 좋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.
이것이 저희가 울이나 가죽, 털 등의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.
하지만 패션에 희생되는 동물들은 우리의 시선이 잘 닿지 않기에 그 고통과 슬픔을 알기가 어렵습니다.
앞으로 우리 주변의 동물들부터 패션에 희생되는 동물들까지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.
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바라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