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1. 자기소개 부탁해요!
- 안녕하세요. 저는 공간 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준오입니다.

Q2. 오늘의 오늘의 TMI는?
- 마음에 드는 블랙 팬츠를 1년 동안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만나서 너무 기쁘다는 것. 하지만 사진에서는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의 TMI 정도가 되겠네요.

Q3. 평소 즐겨 입는 코디 스타일을 알려주세요!
- 좋아하는 후드에, 좋아하는 팬츠에, 좋아하는 신발.


Q4. 지난 4월 때는 ’나라는 성격‘과 ’편안함‘을 주로 중요하게 스타일링한다고 하셨는데,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링에서 최근 바뀐 점이 있으신가요?
- 그때의 기준은 여전하되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하자는 생각으로 조금 더 날카롭게 다듬어보려 노력 중이에요.


Q5. 오늘 입은 블랙 카고 팬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?
- 포켓의 단추 디테일과 실루엣. 흔해 보이는 카고 팬츠이지만 군데군데 제작자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것이 좋았어요. 항상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찾곤 하는데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🙄

Q6. 어떤 상황에서 이 옷을 입고 싶으신가요?
- 최근에 가장 자주 애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어떤 옷과 매칭해도 과하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묵직하게 잘 받쳐준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.

Q7.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?

-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게 되는 요즘인데요. 한 명 한 명 각자의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더라고요. 그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다는 건 그만큼 저도 저의 어딘가가 매력적이라서가 아닐까요..? 하하.

Q8. 프로덕트 스토리지를 오랫동안 지켜본 입장에서 지금의 프로덕트 스토리지는 어떤 인상인가요?
- 조금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라는 느낌이에요. 옷의 베리에이션이 다양해지면서 브랜드 안에서 여러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된 점에서도 한층 성장한 것 같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아요.


Q9. 프로덕트 스토리지가 동물 복지와 친환경 등 윤리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-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, 그리고 성실하게 잘 실행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. 입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으나 브랜드의 지향점을 공감하기 시작한다면 훨씬 뿌듯한 소비를 했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.


Q10. 오늘 입은 룩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한다면?
- Loyle Carner의 <Damselfly>를 추천할게요. 노래와 룩 둘 다 담백한 산책이라는 말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서 선곡했어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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