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1. 자기소개 부탁해요!
- 저는 이소영이고, 의류 브랜드에서 웹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👩🏻‍💻

Q2. 오늘의 TMI는?
-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.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서요. 맛있었어요!

Q3. 평소 즐겨 입는 코디 스타일을 알려주세요!
- 담백하게 입는 걸 좋아하고 스웻 셔츠류나 데님류, 한 벌로 탄탄하게 느낌을 낼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해요. 한 아이템을 돋보이게 입는 편이고 컬러는 주로 베이지나 네이비, 화이트 등의 차분한 톤을 많이 입어요.

Q4. 오늘 입은 베이지 팬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?
- 제가 키가 작아서 기장감이나 핏을 까다롭게 보는데 이 팬츠는 길이감이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핏이 무너지지 않았어요.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.

Q5. 어떤 상황에서 이 옷을 입고 싶은가요?
- 사실 아무 때나 다 입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, 날씨 좋으면 벤치 같은데 앉아서 책 볼 때 입고 나가고 싶어요. 데일리 하게 입고 싶은 옷인 것 같아요.

Q6.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?
- 음…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막상 저랑 친해지면 되게 잘해주거든요. 첫인상이 강해서 임팩트나 존재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슴슴하니 오랫동안 한결같이 담백한 사람이라는 점이 매력이지 않을까요.

Q7. 프로덕트 스토리지의 첫인상은 어땠나요?
-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좋은 옷을 한 땀 한 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보여지는 사진이나 브랜드 소개나 옷을 만드는 과정을 적어놓은 텍스트를 보면서 이 브랜드만의 성격과 스토리가 감도 높게 고스란히 느껴졌고요.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인터뷰를 다루는 계정도 재밌었어요. 매거진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. 옷도 실제로 입어보니 디테일도 좋고 핏도 예쁘고…평소에 데일리 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하는데 여기 옷들이 거의 그래요. 오래도록 담백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달까요. 그래서 저에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좋은 브랜드로 와닿았던 것 같네요.

Q8. 프로덕트 스토리지가 동물 복지와 친환경 등 윤리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- 제가 의류 브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그런 것들을 챙겨가며 옷을 만드는 게 정말 많이 우회해서 만드는 방식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. 소재를 찾는 과정도 오래 걸리고, 복잡한 과정이 추가되는 거니까 쉽지 않다는 것도요. 그렇지만 이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그런 것들이 결국 옷을 만들 때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. 옷은 보통 대량생산이 되니까 윤리적인 방향으로 가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.

Q9. 옷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?
- 요즘에는 몇 년 동안 입어도 안 질리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선호하고 담백한데 키치하게 포인트 되는 거, 예를 들면 프린팅이 재밌거나 그런 옷들을 찾는 것도 좋아해요. 소재나 핏도 당연히 중요하고요. 옷 자체가 유행을 타거나 예쁜 것보다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먼저 찾는 것 같아요.

Q10. 오늘 입은 룩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한다면?
- Khruangbin의 <One to remember>를 추천할게요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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